포그니 충전식 온수 손난로 ㅣ한파에 활용하는 방법ㅣfeat.자동차에서..

 

하루아침에 말도 안 되는 한파가 찾아왔다.

 

이렇게 추워진 한겨울 한파대비용품으로 충전식 온수 손난로를 구입해 보았다.

주로 사무실에서 쓰는 충전식 온수 손난로.

 

우연히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너무 좋아 보여서 바로 구매했다.

 

내가 루루아 포그니 충전식 온수 손난로를 구매한 이유는 

바로 아이를 위해서였다. 

 

혹시 한겨울 아이를 차에 태울 때 히터가 차 내부에 완전히 따뜻해진까지

너무 추워서 아이에게 미안해 본 적 있나요?

 

운전자석만 엉뜨 해서 아이에게 미안해 본 적 있으신가요..ㅎㅎ

 

저는 겨울만 되면 아이를 차에 태울 때 그렇게 미안하더라고요.

물론 커넥티드 앱을 이용해서 미리 히터를 틀어 놓을 수 있긴 하지만..

미리 앱실행 해놓는걸 왜 이리 까먹는지 모르겠네요.

 

 

✅루루아 포그니 충전식 온수 손난로 구성

-파우치, 온수팩, 충전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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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루루아 충전식 온수 손난로 충전 방법⬇️

온수팩의 덮개를 옆으로 밀어낸 뒤 충전단자를 꽂고 전원 코드를 꽂으면 된다.

사용설명서를 보니 전원코드를 꽂기 전에 온수팩과 충전단자를 먼저 꽂은 후 전원코드를 꽂으라고 되어있었다.

(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함)

충전을 완료할 때도 마찬가지로 충전단자를 먼저 빼주고 코드 빼기!

 

 

 

전원을 연결하면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온다.

불빛이 사라지면 충전이 완료된 거임.

(충전이 완료된 채로 오랫동안 꽂아놓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함)

 

 

 

포그니 온수 손난로의 충전은 약 10분 정도면 완료되고 유지시간은 약 4시간 정도임

 

충전이 빠르니 외출하기 전 준비하는 동안 충전 시켜놓고 나갈 때 챙겨나가면 된다.

 

아쉬웠던 점은 전원버튼이 있다면 따뜻해지길 원할 때 켜면 좋을 텐데

충전기를 빼는 순간부터 따뜻해진다.

 

미리 충전시켜 놓을 수가 없음..

 

그래도 나는 차에 타기 전 외출 초반에 필요한 거라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다.

 

루루아 포그니 충전식 무선 토끼 보온 물주머니 핑크

[⬇️포그니 사용설명서⬇️]

 

 

✅포그니 파우치 디자인⬇️

 

포그니 충전식 온수 손난로의 파우치 색상은 다양하다.

베이지, 핑크, 퍼플, 그레이 등 

나는 그중에서 쿠팡에서 가장 저렴한 핑크색상으로 골랐다.

색상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천 원이라도 저렴한 걸로^^

 

포그니 파우치 소재는 잠옷이나 침대시트 등에 사용되는 고급 플란넬 소재이다.

극세사로 아주 부들 부들부들💛

말 그대로 포그니였다...ㅎㅎㅎ 토끼꼬리까지 보들보들해서 계속 만지게 됨ㅎㅎ

 

 

✅포그니 충전식 온수 손난로 총 후기

-순수 물로만 채워진 온수팩.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움
-10분 충전으로 빠르게
-4시간 이상 유지로 따뜻하게
-파우치가 있어 너무 뜨겁지 않고 안전하게 따뜻함
-극세사 플란넬 소재로 매우 보드라움
-파우치 분리세탁 가능

 

유치원 개별등원하러 갈 때 품에 안겨주니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했다.

무릎 위에 올려놓고 양쪽 주머니에 손 넣고 있으니 따뜻하다고 좋아하는 떠하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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