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목골목 조용히 평온한 동인천ㅣ 개항로 한옥카페ㅣ오프닝포트

 
개항로, 신포동, 배다리헌책골목들을 거닐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.
골목골목 카페와 식당, 작은공방들이
도심 속 화려하고 대형카페, 식당들이 아닌 역사 속에 멈춰서 고즈넉이 자리 잡고 있는

동인천을 오면 힐링이 된다.

 

오프닝포트가 그런 곳이었다.

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알 수 없을 골목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한옥 속 카페. 
 
 

 

 오프닝포트의 창가뷰는 액자가 따로 없을 정도로
아름다웠다. 창가 바로 앞에 있는 나무가 계절마다 예쁜 풍경으로 변해줄 것만 같았다.

 

 

 

⬇️오프닝포트의 음료와 디저트 메뉴

 

 

오프닝포트의 자리마다 있는 식물들도 한옥과 너무 잘 어울려서 예뻤다.

식물과 그림과 한옥의 조화❤️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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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오프닝포트의 한편에는 그림책이 있었다.

율목도서관과 오프닝포트의 콜라보 같은 코너.

 

아이와 함께 차 한잔 하며 그림책 한 권 읽으며 시간을 보내볼 수 있겠다.

 

 

 

 

 

[오프닝포트]
📍위치: 인천 중구 답동로 12번 길 6-6

📍영업시간: 매일 11:00-21:00 ㅣ라스트오더 20:00

✅주차불가ㅣ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

☎️ 032-765-183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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